(약간 스압) 애가 거품 물고 눈 뒤집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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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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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21232?sid=102
이게 어제자 뉴스..
[A씨 입장에서는 답답하겠지만 전문의가 없는데 어쩌겠냐]며 씁쓸한 뉴스가 된 것 같지만..
추가 내용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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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SNS 입장.. (참고로 A씨는 인플루언서)
개인적으로 글이 뭔가 좀 작위적인 느낌..???
그럼 이번에는 의사 입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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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입장..
하하하하하!!!!
응급실에서 119에 사전 통보를 했는데도 우겨서 간 거였어..??
그것도 집에서 20Km나 떨어진 거리에 있는 병원 응급실로..???
와!! 이건 뭐..!!!!!
이건 A가 ㄸ 아픈걸 이용해서 SNS 이슈 만들려고, 이용한 거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요약!!!
1. Aㄸ이 경련을 일으켜서 119 부름.
2. 119 구급대원이 가까운 병원으로 가려는데 A가 우겨서 20Km 떨어진 병원으로 감.
3. 119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이동하면서 병원과 통화.
4. 병원측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병원에 소아과 전문의도 없어서 다른 응급실로 가라고 통보.
5. A는 그래도 119 구급대원들을 닥달해서 가까운 병원 다 제치고, 20Km나 떨어진 병원 응급실에 어거지로 감.
6. 그래 놓고 A는 해당 응급실에서 자기 ㄸ 치료하라며 닥달.
7. 응급실에서는 통보한대로 소아과 전문의가 없다고 함부로 치료 못한다고 안내.
8. 그러니 A는 응급실에서 치료 안 한다고 동영상 촬영하며 고소 하겠다고 협박.
9. 그러는 와중 ㄸ이 다시 경련 일으켜서 병원에서 급히 진경제를 놔줌.
10. 진경제 놔주니 A는 알아서 하겠다며 ㄸ 데리고 돌아감.
11. 다음날 A는 ㄸ을 집 근처 소아과에 입원 시키고, SNS에 참으로 작위적인 글을 적어 공론화 시킴.
이건 뭐!! 싸이코패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