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전반에 걸쳐 5억 팔로워를 달성했다. 

분석 도구인 'Blinkfire'의 데이터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와 같은 팔로워를 달성한 최초의 스포츠 단체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디비전(축구, 농구, 여자 축구, 유소뇬 축구) 및 제휴사(베르나베우, 마드리디스타)에 7개의 언어(스페인어,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37개의 공식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계정을 통해 구단은 커뮤니티가 필요한 모든 지역에 그들만의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회원과 마드리디스타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X, 틱톡, 유튜브, 라인, 스냅챗, 트위치 등의 소셜 미디어에서 우리의 모든 자료에 엑세스할 수가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7월에 1군 공식 계정과 관련해 한 시즌 동안 30억 건의 상호작용을 창출했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최근 구단의 이러한 성과들은 디지털적인 측면에서 구단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디지털 분석회사인 시밀러웹이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웹사이트는 월 평균 방문 횟수가 890만회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축구 구단 웹사이트이다. 또한 구단은 2023뇬 6월에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인 RM Play를 출시했다. 


https://www.realmadrid.com/en/news/2023/09/22/real-madrid-reaches-500-million-followers-on-social-media